3층 시스템 혜택 강화

사진. 현대카드.
사진. 현대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현대카드가 2023년부터 새로운 우수 회원 프로그램인 'Good Friendship(이하 굿프렌드십)'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굿프렌드십은 연 1회 선정하는 현대카드의 멤버십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현대카드에 입회한 지 3년이 지나고 연간 2400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굿프렌드십은 현대카드 고유의 혜택 체계인 '3층 시스템'을 활용해 실용적인 혜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만의 라이프스타일∙컬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굿프렌드십 회원에게는 프리미엄 카드 회원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의 프라이빗 레스토랑 '그린하우스(Greenhouse)'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앱 내에 전용 라운지 공간을 조성해 굿프렌드십 회원이 자신의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굿프렌드십을 상징하는 뱃지도 만들어 우수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오랜 친구와 여러 경험을 함께하는 것처럼 현대카드만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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