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최종 선출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5~26일 상근이사와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개 모집 대상은 △전무이사 1명 △지도이사 1명 △신용공제대표이사 1명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1명이며 선출된 상근이사의 임기는 올해 2월 23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같은 날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상근이사의 경우 전담업무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은 금융회계감독 업무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의 자격요건에 맞으면 지원할 수 있다.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선출일정은 서류접수가 끝나면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2월 23일 대의원회에서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임 준법감시인, 자금운용부문장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도 진행 중이다. 지원자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당초 혁신안이 제시한 준법감시인 외에 자금운용부문장까지 공개모집 범위를 확대했다“며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로 구성한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의 결정을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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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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