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후 첫 공식 행사... '비전선포식' 개최

AIA 프리미어파트너스가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올해 첫 공식 행사인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 =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제공
AIA 프리미어파트너스가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올해 첫 공식 행사인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 =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AIA 프리미어파트너스가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컨설팅과 맞춤 상품 등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설립 후 첫 공식 행사인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속 마스터플래너(MP), 영업관리자와 임직원 등 약 900명이 참석했다.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AIA생명이 대면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AIA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이날 행사는 네이슨촹 AIA생명 대표와 재키 찬 AIA그룹 지역 최고경영자(RCE)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공태식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가 직접 회사의 비전과 영업 전략을 소개했다.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는 향후 AIA그룹의 선진 영업 전략과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영업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공 대표는 “2024년 새롭게 단장한 조직을 통해 그룹의 선진적인 영업 전략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AIA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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