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 내면 입주까지 추가 부담 없어
1차 계약금도 500만원 정액제 적용키로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있다. / 사진 :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있다. / 사진 : 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이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내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 단지 대부분이 10%의 계약금을 책정하기 때문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중도금 대출은 매회 차 납부할 때마다 금리가 달라져 금리가 높아지면 수요자의 부담이 가중됐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0블록 2로트, 김포시 풍무동 88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64~82㎡ 총 288세대 규모로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김포 신풍초등학교와 인접해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정주여건이 좋다. 교통편도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김포공항역과도 두 정거장 거리이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마곡지구, 상암DMC,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분양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추가로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한 번 더 줄였다”라며 “전매제한도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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