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우리 사회의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이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 상을 운영하는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은 18일 이같이 밝히고 오는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백 교수와 윤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는 생명과학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초 학문 연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단백질 구조 예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포니정재단이 포니정 디자인 아카데미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포니정 디자인 아카데미 by FOMA’는 포니정재단과 포마 자동차 디자인 미술관이 협력해 디자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출범했다.재단은 올해 대학부 12명, 고교부 7명이 아카데미 인재로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창의적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거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재단은 국내·외 장학사업과 더불어 지난 2007년부터 인문학을 지원하는 학술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라고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포니정재단은 제3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혜연 엔씽(N.THING)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수상자인 김혜연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 있는 포니정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몽규 이사장은 “올해로 제 3회를 맞아 농업 밸류체인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엔씽의 김혜연 대표와 클래식 음악계에서 다양한 도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수상자로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은 산하에 있는 포니정재단을 통해 학술지원 및 장학 관련 공익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포니정재단은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고자 2005년 설립됐다. 정 명예회장은 한국 최초의 고유 자동차 모델인 ‘포니’를 3년 만에 개발한 주역이며, ‘포니정’은 그의 애칭이다. 재단의 공익사업은 2006년 설립초기 장학사업으로 시작해 학술사업까지 확대됐다. 장학사업은 국내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또한 2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업이윤 사회환원을 위해 산하에 포니정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포니정재단은 국내 최초 자동차 '포니'를 개발한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인재 중심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2005년부터 장학·학술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산업개발HDC 소속 포니鄭(정)재단은 타 재단과 달리 공시 투명성과 공익성은 충분해 보인다. 비용 지출 내역과 사업 진행 과정을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포니정재단은 故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고자 2005년에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학술‧장학 지원 사업이며, 재단이 혁신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포니정 혁신상도 매년 수여하고 있다.2019년 현재 재단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이사회 구성은 총 7명이다. 이중 정몽규 회장을 제외하면 이사회에 사익편취가 우려되는 특수관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