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육성 차원

포니정 디자인 아카데미 입학식에서 박종서 FOMA관장(앞줄 좌측에서 2번째)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포니정 디자인 아카데미 입학식에서 박종서 FOMA관장(앞줄 좌측에서 2번째)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포니정재단이 포니정 디자인 아카데미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포니정 디자인 아카데미 by FOMA’는 포니정재단과 포마 자동차 디자인 미술관이 협력해 디자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출범했다.

재단은 올해 대학부 12명, 고교부 7명이 아카데미 인재로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창의적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거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재단은 국내·외 장학사업과 더불어 지난 2007년부터 인문학을 지원하는 학술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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