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지니 TV 키즈랜드의 새 오리지널 콘텐츠로 스콜라스틱 시즌2를 다음달 1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미국 최대 유아동 출판사인 스콜라스틱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로 유아동들이 영어 학습을 보다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텐츠명은 사이트 워드 스토리(Sight word stories)다. 에드워드 프라이 박사가 선정한 많이 쓰는 단어 1000개 중 영어 읽기에 가장 필수적인 첫 100개 단어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KT는 매일 3분씩 100일간 사이트 워드 콘텐츠를 시청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영유아를 위한 콘텐츠를 강화한다. 13일 KT는 지니TV 키즈랜드를 통해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의 놀이 콘텐츠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니TV 키즈랜드는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로, KT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자녀의 사회화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를 기획했다. 신체·인지·관계·언어·정서 영역에서 만 3세부터 6세까지의 발달 유형에 맞춰 놀이법 200편을 담았다. KT는 지니TV를 보면서 비닐봉지, 쌀 등을 이용, 집에서 손쉽게 놀이를 따라할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의 인터넷TV(IPTV)가 간판을 바꿔달고 미디어 포털 서비스로 거듭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홈 미디어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지니’라는 브랜드로 통일 중인 KT는 이번 개편을 통해 IPTV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무게를 뒀다.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기능을 강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가입자 유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것. 내년 연말까지 IPTV 가입자 400만명을 모아 국내 1위 종합 미디어 그룹의 성장엔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