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 참여 상수리나무 200주 식수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2일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생태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에 참여해 식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함으로써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지난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상수리나무 총 200주를 심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던 사회공헌활동을 대면으로 전화하는 시기에 진행된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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