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및 평택 이은 세 번째 공공정원 프로젝트

 

LH가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할 'LH가든쇼' 안내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할 'LH가든쇼' 안내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센트럴파크에서 제3회 ‘LH가든쇼’를 실시한다.

이번 쇼는 세종과 평택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공공정원 프로젝트다.

공공정원은 인천 검단도시 내 제2호 근린공원에 마련된다. 설치되는 정원은 △공모작가정원(7개소) △ 초청작가정원(4) △시그니처가든(1) △주민참여정원(4) 학생참여정원(5)로 총 21개소다.

지역주민과 행사 참석자가 함께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주민참여 가드닝 이벤트’를 비롯해 QR코드 접속으로 정원을 관람하는 ‘스마트 가든 투어’나 ‘도슨트 가든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된다.

LH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도슨트 가든 투어 참여 희망자는 LH가든쇼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하면 된다”라며 “투어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14시와 16시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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