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쌍용자동차가 토레스의 기원인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글로벌 판매 시작을 알렸다.쌍용자동차는 토레스 차명의 기원인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토레스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9일~20일(현지 시각) 칠레의 토레스 국립공원에서 개최된 시승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기자단과 지역 대리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토레스 프레스 콘퍼런스와 시승행사가 진행됐다.행사 장소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칠레 파타고니아 남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