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물가 상승으로 가계 실질소득이 줄어들면서 가성비 피자가 각광받고 있다. 저가 브랜드 업체들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도미노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등 프랜차이즈 피자업체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한편, 1인용 피자를 발빠르게 내놓고 있다. 가성비 피자의 대표주자는 냉동피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최근 식품가격이 줄인상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칸타에 따르면, 3월 기준 국내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