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크래프톤은 게임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정글 게임랩)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정글 게임랩은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 개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CSR(사회적 책임경영) 프로그램이다. 몰입과 자기주도적 학습, 팀 기반의 협업 등 교육 과정 전반에 크래프톤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의 철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앞서 지난 1월 정글 게임랩 1기 교육생들은 6종의 게임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한 바 있다. 해당 게임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크래프톤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젭토랩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를 4일 인도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은 불릿 에코 인도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소프트 론칭은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거치는 테스트 단계로, 게임사는 이를 통해 문제를 점검하고 시장의 반응을 확인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게임 스타트업 대상 전문가 멘토링 등 지원에 나섰다.크래프톤은 15일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IGI) 1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KIGI는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 촉진을 위해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에서 1년 동안 게임 개발·디자인·마케팅·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개별적인 멘토링을 비롯해 최대 15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인도 전역에서 지원한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 구자라트주 정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인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크래프톤은 인도 구자라트주 정부와 이스포츠 및 게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인도 구자라트주는 인도 내에서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의 허브 도시로 최근 게임과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크래프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파트너십은 인재 개발, 인프라 개선, 커뮤니티 참여, 이스포츠 확대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크래프톤의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성과에 힘입어 크래프톤은 신작 개발, 인도 시장 공략, 딥러닝 분야 연구개발(R&D) 확대 등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1조910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7680억원, 당기순이익은 18.8% 증가한 5941억원이다.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한 5346억원, 영업이익은 30.3% 증가한 1643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배틀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크래프톤이 IPX(구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자사 모바일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통해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2011년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앱인 라인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브라운, 코니, 샐리 등 개성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따. 이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하면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다음달 3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일부 아이템들은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콘셉트로
[전남=데일리임팩트 이형훈 기자]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가 15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정부 주도 대회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주철현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한중일 선수단과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 공식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이풋볼로 15일부터 3일간 3개국 69명의 선수가 종목별로 리그전을 치러 상위 2개 국이 결선을 벌이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첫 3국 대면 개최로 치러지고, 실시간으로 경기를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 복귀 효과 덕분에 3분기 만족스러운 실적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분기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 속에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를 비롯해 다수의 일인칭 슈팅 게임(FPS) 경쟁작 등장, 신작 부재로 크래프톤은 다소 부진했다.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섰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 감소하며 살패했다. 그러나 3분기 대표 지식재산권(IP)인 펍지 :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덕분에 수익성을 개선했다. 7일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크래프톤이 2분기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에도 계절적 비수기에 신작 부재, 경쟁작의 선전이 겹친 결과다.9일 크래프톤은 2023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크래프톤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9257억원, 영업이익 4145억원, 당기순이익 39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14%, 당기순이익은 10% 감소했다.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871억원, 영업이익 1315억원, 당기순이익 128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대표작인 ‘오딘’의 글로벌 부진으로 2분기 실적 감소를 맛봤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국내 흥행과 기존작들의 해외 진출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입장이다.2일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 약 2711억원, 영업이익 약 2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각각 20%, 67% 감소한 실적이다. 전분기와 비교했을 경우 각각 약 9%, 133% 증가했다.영업이익률의 경우 9.8%를 기
[광주=데일리임팩트 강보윤 기자] 광주시는 3일 올해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될 이스포츠대회 일정을 확정, 공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 개최되는 이스포츠대회는 ‘광주이스포츠시리즈(GES)’ 등 모두 9개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의 대표 브랜드대회인 ‘광주이스포츠시리즈(GES)’는 10월 열린다. 경기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발로란트 가운데 선호도 조사를 통해 2개 종목을 결정한다.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이스포츠대학리그 호남제주권 대표선발전’은 7월 개최한다. 대표로 선발된 팀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크래프톤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펍지: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이 역대 최대 인게임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모바일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다.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지속 성장성이 입증된 만큼, 콘텐츠 개선을 통해 충성 이용자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자체 게임 개발, 지분 투자, 딥러닝 기술 연구를 통해 세계적 퍼블리셔로 도약히겠다는 목표다. 9일 크래프톤은 1분기 매출 5387억원, 영업이익 2830억원, 당기순이익 267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광주=데일리임팩트 기탁영 기자]“1020세대가 열광하는 이스포츠가 꿀잼도시 광주를 만드는 대표 상품이 될 것 같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이스포츠(e-sports) 전문가, 대학생 게이머들을 청사로 초청해 이스포츠 활성화를 주제로 월요좌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월요대화는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광주만의 특색 있는 이스포츠 대회 운영, 디지털시민의식 교육 및 인재양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스포츠 등이 논의됐다.또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의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건전한 게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크래프톤이 역대 반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11일 크래프톤은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467억원, 영업이익 4742억원, 당기순이익 43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3%, 18%, 31% 성장했다. 특히 당기 순이익은 역대 반기 최대 수준으로, 영업이익률도 50.1%에 달했다. 다만 2분기 실적만 떼어놓고 보면, 매출 4237억원, 영업이익 1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비수기였기 때문이다. 대신 당기순이익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올해 초 비우호적인 증시 주변 환경에 따른 수급 꼬임으로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받았던 크래프톤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앞세워 반등을 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여타 토종 게임업체와 달리 중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올리며 증권가의 관심을 받으며 바닥 다지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미국시장 진출 등 호재와 신작 게임이 크래프톤의 반등을 위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한 지난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세와 하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크래프톤이 인기 게임 지적재산권(IP) ‘배틀그라운드’의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12일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매출 5230억원, 영업이익 311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전분기 대비 17.8% 증가해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전분기 대비 626%로 수직 상승했다.특히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며 영업비용을 줄였고, 주식보상 등의 일회성 비용이 제거됨에 따라 더욱 극적인 영업이익 상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크래프톤이 22일 펍지 스튜디오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이하 배그 뉴스테이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 콘텐츠와 기술력, 글로벌 서비스와 부정행위 방지 로드맵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월 11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에 '뉴스테이트'를 출시한다.이날 쇼케이스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박민규 배그 뉴스테이트 총괄PD, 김대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정현기 사업총괄, 김상완 안티치트 총괄 등이 참석했다.배그 뉴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독자적 IP(지식재산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올 하반기 대어급 종목으로 기대를 모았던 크래프톤이 공모주 청약 첫날 다소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공모가 고평가 논란으로 투자자들이 청약에 소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청약 증거금은 1조8017억원이 모였다.3일 크래프톤 상장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지난 2일 청약 첫날 경쟁률은 2.79대1을 기록했다.미래에셋증권은 경쟁률 3.75대1을 나타내며 NH투자증권(2.39대1), 삼성증권(2.04대1)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공모 주식 수는 259만6269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