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효성그룹이 전사 ESG 경영을 통해 친환경 제품과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 탄소 저감 소재 등 친환경 사업에 따른 탄소 감축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3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의 ESG 경영 의지에 따라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 회장은 지난 2일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전 세계에 새로운 경영 트렌드가 되고 있는 ESG 경영과 친환경 기술 혁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조 회장의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