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균 기자] 집중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 성금 전달을 넘어 업의 특성을 살린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는다.현대차,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 연말까지 실시현대자동차그룹은 수해지역 고객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해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자차보험 미가입 대상)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