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국내기업과 NGO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잡았다.최근 동아시아 국가들은 코로나19와 기후변화 영향에 따라 환경오염과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2022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목표인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기후변화 대응 등 목표는 후퇴했다.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개발도상국은 더욱 심각하다. 이들 국가는 농업·어업 등 자연자원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이기에 선진국에 비해 기후변화 피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