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길나영 기자]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지속적으로 친환경 행보에 팔 걷고 나서 눈길을 끈다.아로마티카는 특히 지난 10일 '2020 지속가능 경영 리포트'를 발간하고 화장품 원료 수급부터 스마트 공장과 친환경 패키지 적용에 이르기까지, 아로마티카가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사업 전반에 걸쳐 이뤄낸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24일 뷰티업계 등에 따르면 아로마티카는 폐플라스틱, 폐유리를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용기를 제품에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특히 재활용과 재사용이 쉬운 원료를 선택하고, 리필 가능한 제품 품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있고 강조했다.지난달 27일 대한화장품협회가 선언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 중인 아모레퍼시픽은▲Recycle(포장재와 용기의 재활용성 향상) ▲Reduce(석유 기반의 플라스틱 사용 축소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