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경영체계 확립' 선언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이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 및 사업추진계획을 제시하며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NH농협생명, 동절기 김치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온정 나눠
- NH농협생명,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 NH농협생명, 고객·임직원과 '생명의 나무 심기' 활동 실시
- NH농협금융, 3분기 순이익 6212억…전년比 14.4%↑
- NH농협생명, 연세의료원과 농촌지역 의료지원 협약 실시
- NH농협생명, 의료소외계층 위한 '누구나진료센터'에 1000만원 기부
- NH농협생명,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 진행
- NH농협생명, 해피콜 발신자 표시되는 레터링 서비스 실시
-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앞장
-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실시
최동수 기자
dong8266@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