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사진. 신한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올겨울 해외여행 및 유학 등 해외송금 수요증가 트렌드에 맞춰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2023 새해맞이 해외 송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되는 ‘2023 새해맞이 해외송금 이벤트’는 신한 쏠(SOL)과 영업점 창구를 통해 미화 500불 이상 해외송금(개인간 송금, 해외체재비, 해외 유학송금)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 치킨세트, 편의점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하고, 또 해외송금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최근 해외여행과 유학생 송금 수요를 반영해 환율우대와 수수료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빠르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해외송금 카카오 알림톡 통지 서비스 시행을 통해 모바일 송금고객에게 거래 단계별 안내, 거래내역 조회, 고객의 유의사항 등 정보 제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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