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 동안 자격 유지

사진. 우리카드.
사진. 우리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우리카드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향후 2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자격을 유지한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을 평가한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충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강화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행복하고 안정적인 인사, 복지제도를 운영해 임직원의 업무 능률과 생산성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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