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사진. 롯데카드.
사진. 롯데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롯데카드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2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2022 Red Hat APAC Innovation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자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생산성, 혁신을 향상시킨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총 26개 기업이 수상사로 선정됐고 이중 한국 기업은 롯데카드를 비롯한 2곳이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자산매니저'의 기반 시스템을 레드햇의 솔루션으로 구축해 고객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금융기관의 데이터 규정에 민첩하게 대응한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더욱 밀착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로 자산매니저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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