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가맹점에서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첫 번째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은 못난이 채소, 친환경 농축산물, 지역특산품 등 우리 농축산물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화가 어려운 못난이 채소와 판로 확대가 힘든 지역특산품 등을 할인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고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NH농협카드는 3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에도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이달 열리는 행사는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 10개 가맹점(하나로마트, 이마트, CU, GS THE FRESH, 컬리, G마켓, 옥션, 11번가, 티몬, 인터파크)이 참여한다. 각 가맹점에서 NH농협 개인카드(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로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에서 참여 가능하며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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