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438회 '반짝반짝 은별이네' 은별 양 지원

KBS1 시사댜큐 프로그램 '동행' 16화. /사진=바인그룹
KBS1 시사댜큐 프로그램 '동행' 16화. /사진=바인그룹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바인그룹은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과 함께 청소년들의 학습 및 교육환경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학교 등 기관에 찾아가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위캔두” 프로그램과 봉사 단체 ‘해피투게더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환경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16번째. 동행 438회 ‘반짝반짝 은별이네’ 편에 출연한 은별 양이 도움을 받았다.

은별 양의 아버지는 당뇨 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런 아버지를 대신해 은별 양의 언니는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찍 가장 역할을 했다.

언니의 짐을 덜어주고 싶은 은별 양에게 학습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바인그룹은 코칭교육계열사인 상상코칭의 수학 학습을 지원했다.

은별 양을 담담한 상상코칭 최인하 코치는 “방송을 통해 은별이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지원하게 됐다. 특히 은별이가 고등학생이 된 만큼 학교 생활과 진로도 같이 고민하며 코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습지원을 받게 된 은별 양은 “코치님만 믿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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