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중순부터 적용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2000원 정도 낮아지게 된다.
DB손해보험은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사고율 증가와 정비요금 등 보험원가 상승이 예상되나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DB손해보험-시퀀스엔·중벤져스, 중고차 사업 확대 업무 제휴 협약 체결
- DB손해보험,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 DB손해보험,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종합 대상 수상
- DB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종합등급 ‘양호’ 획득
- DB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익 1조2624억원…전년比 8.2%↓
- 삼성화재·KB손보·현대해상, 車보험료 2.5~2.6% 인하
- DB손해보험,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진행
- 보험사도 ‘상생‘ 동참...대형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
- AIA생명, 사회 구성원 재무적 건강 위한 사회공헌 활동 ‘눈길‘
- 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 DB손해보험, 업무자동화로 디지털 전환 ‘속도‘
- DB손해보험,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DB손해보험, 티벌컨과 업무협약 체결
- 네이버페이, 차보험 비교·추천으로 평균 27만원 아낀다
심민현 기자
potato418@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