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토목‧플랜트‧경영지원 분야 37개 직무 인재 선발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DL이앤씨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지난해에 올해도 100여명 수준을 선발할 예정이다. 

13일 DL이앤씨는 오는 22일까지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토목, 플랜트, 경영지원 등 DL이앤씨의 모든 사업 분야 37개 직무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4년제 대학교 졸업자 혹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응시 가능하다. 

다음달 초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AI 역량 검사, 역량 기술서 작성, 1‧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어학성적 제출은 선택 사항이여, 지원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성적만 유효하다. 전형 절차와 일정 등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장애자와 국가보훈대상자는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전형 과정 중 지원자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해 타 직무가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직무 전환돼 전형이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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