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파독 60주년을 맞아 비영리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협업해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정서 지원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후원 프로그램은 196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에 기여한 파독 근로자들 상당수가 오랜 타국 생활로 인한 심리적 문제 및 광부 생활로 얻은 규폐증·진폐증 등의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운데 이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악사손보는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독거노인 및 도움이 필요한 요양 등급
[미디어SR 임철순 주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환갑잔치를 벌여 미국이 며칠동안 시끄러웠다. 지난 7일 매사추세츠 주의 고급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섬의 저택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 비욘세를 비롯한 연예인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마스크를 쓴 사람이 거의 없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한다.미국은 지금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는데 백신을 맞으라, 마스크를 쓰라며 국민 설득에 앞장서던 전직 대통령이 이런 행사를 벌이고 하루 종일 춤을 추었다니 시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