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올 상반기 부산 18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가 22일부터 시작된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상반기 공공기관 채용 인원은 모두 300명으로, 기관별 채용 숫자는 ▲부산교통공사 127명 ▲부산도시공사 19명 ▲부산시설공단 62명 ▲부산환경공단 20명 ▲벡스코 5명 ▲부산연구원 2명 ▲부산신용보증재단 6명 ▲부산테크노파크 13명 ▲부산경제진흥원 13명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1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명 ▲부산사회서비스원 1명 ▲부산디자인진흥원 3명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신학기를 맞아 부울경지역 주요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캠퍼스투어’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캠퍼스투어에서는 부산은행 이동점포 직원들이 ▲모바일뱅킹 ▲주택청약종합저축 ▲동백전·동백패스 ▲BNK가을야구드림적금 등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가입을 돕는다. 지난달 춘해보건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총 11개 대학교를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신규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7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단 홍보기자단 ‘BISCO 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공단 홍보기자단 ‘BISCO 리포터’는 공단 52개 팀‧소별 1명씩과 총괄 홍보부서인 ESG홍보팀 전원이 참여해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통, 상가, 공원, 체육, 장사, 문화복지 등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도심 기반 시설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발대식이 개최된 이날 현장에서는 홍보기자단 소개에 이어 각종 보도자료 작성 등 언론분야와 사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는 25일 오후 부산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박형준 시장과 진흥원 소속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 타임'을 가졌다.이 자리는 '글로벌 허브도시'에 걸맞은 정체성과 매력을 갖추기 위해 부산만의 특색과 품격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산업 육성 필요성을 공유하고 비전과 혁신전략 실행 방안에 대한 직원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진흥원 시설을 둘러보며 디자인 우수기업 성과 전시를 살펴보며 우수 디자인 제품을 직접 시연했고, 직원들의 그간 성과와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18일 오후 3시 화명수목원에서 푸른도시국 소속 직원과 '소통·공감 타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올해 초 새롭게 출범한 푸른도시국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화명수목원을 둘러보며 근무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제언을 확인하고, 지난해 보수를 완료한 대천교 등 목재구조 다리를 비롯한 시설 전반의 안전 등을 점검했다.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12일 창원한마음병원, 밝은힐링안과내과 등과 진료비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밝은힐링안과내과 반소연 총괄이사 등은 협약을 체결한 뒤 함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의회 소속인 도의원과 직원이 한마음병원과 밝은힐링안과내과를 이용하는 경우 진료비 및 수술·시술비 할인, 장례식장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하충식 이사장은 “도민들을 위해 애쓰는 분들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은 과장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씽크(InnoThink)가 경영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영협의회’에서 고객 중심 혁신채널에 대한 본인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회의에 참석한 경영진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노씽크의 이번 경영협의회 참석은 조병규 행장이 추진하는 임직원과의 소통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Z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이 은행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수평적인 소통과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로써 마련됐다.경영협의회 종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활용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우리금융그룹은 30일 임 회장이 우리금융 본점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우리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한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취임 100일을 맞는 임종룡 회장과 이원덕 은행장, 조병규 차기 우리은행장 내정자, 박봉수 노동조합 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힘찬 하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보험사와 카드사가 직원과 점포를 꾸준히 줄이고 있다. 최대 60%의 성과급을 지급하며 실적을 자축했던 보험·카드업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행보다. 업계에선 불안한 금융시장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 우려와 디지털화로 인한 업무 인력 감축을 이유로 들면서 희망퇴직을 적극적으로 단행해 비용 부담을 털어냈다고 설명한다.다만 전문가들은 인력과 점포 감축으로 인한 금융소외 계층 확산과 성과급 나눠 먹기 문제는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지적한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Sh수협은행은 마케팅 우수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2022년 하반기 수협은행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통합마케팅 대상은 수유동지점 홍광연 팀장과 나주혁신도시지점 박성탄 대리가 수상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밖에 마케팅 우수 직원 14명도 선정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대상을 수상한 두 직원은 탁월한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마케팅 계획 수립은 물론,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채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전국 224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366명(예정)을 채용할 계획이다.서류접수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특히, 지난 상반기 전형보다
[대구 경북 = 데일임팩트 권영대 기자] 경북도청 직원들의 연가 및 유연근무 사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청 직원들의 평균 연가사용일은 2019년 1인당 7.6일, 2020년 9.2일, 2021년 10.6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또 유연근무제의 사용인원 및 사용횟수도 2019년 551명 2872회, 2020년 1974명 1만2608회, 2021년 1193명 7143회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올해 상반기(1월~6월)에만 1163명에 4238회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20년부터 올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최근 시중은행 업계 내 연이은 횡령 사고로 내부통제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제2금융사인 새마을금고에서도 내부직원에 의한 횡령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새마을금고 직원 A씨를 횡령 혐의로 지난달 말 입건, 불구속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30여년 이상 근무하면서 고객들의 예금 및 보험 관련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횡령 금액은 11억원 수준으로 10년 가까이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A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1960~1970년대 건설산업은 ‘한강의 기적’과 ‘중동신화’를 창조한 한국 경제사의 주역이었다. 그리고 1980~1990년대는 SOC(사회간접자본) 건설로 국내 건설시장은 엄청난 호황을 누렸다.한마디로 건물을 올리기만 하면 돈이 넝쿨째 들어오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 이후 대형 건설사들이 연이어 무너지면 위기가 찾아왔고, 지금까지 저상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다. 그나마 2000년대 들어 대형 건설업체는 해외건설 비중을 늘리면서 해외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았지만, 대다수 중견 중소기업은 시장 축소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조사 결과 올해 100대 기업은 직원 128.8명 당 1명의 임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128.3명보다 0.5명 증가한 수치로, 사원이 기업의 꽃인 '별'을 달 수 있는 문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단순 계산으로 대기업에 입사한 한 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은 0.77%가 된다. 또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00대 기업 직원은 작년 대비 6500여명, 미등기임원은 80여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분석은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대표 김혜양)가 발표한 ‘
“조씨일가 물러나라! 물러나라!”4일 오후 7시. 대한항공 갑질 근절과 총수 일가 퇴진을 요구하는 대한항공 직원과 시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날 광화문에는 조씨 일가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한항공 직원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디어SR이 현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직원들은 대한항공 내부의 갑질 근절을 위해서는 총수 일가의 퇴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면을 쓰고 집회에 참여한 대한항공 기장 A씨는 미디어SR에 “조씨 일가가 지금까지 했던 만행들을 모두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