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화진 기자] 11월 초순 전북 순창 지역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전북의 가볼만한 여행지 일번으로 꼽히는 순창여행을 당일치기로 돌아보고 왔다. 강천산군립공원불 붙은 듯한 빨간 단풍을 보러 떠나기 좋은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지난 1981년 1월 7일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호남의 소금강(小金剛) -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유난히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가지나 되는 단풍이 지금 가장 진하게 물들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산세가 가파르지 않은 평길이라 걷
[전북,전주=미디어SR 이형훈 기자]전주한옥마을 관광을 즐기고 수공예도 체험할 수 있는 한옥마을 온라인 스탬프투어가 확대, 운영된다.전주시는 지난해 골목길을 중심으로 운영한 한옥마을 온라인 스탬프투어를 올해는 전라감영과 전동성당, 오목대 등 한옥마을 인근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를 새롭게 추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새롭게 추가 운영되는 문화유산 투어 코스는 풍패지관~전라감영~풍남문~전동성당~경기전~오목대 등 6곳을 순서대로 둘러보는 코스로, 1시간 내외로 완주할 수 있다. 이곳들은 모두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의 필수적
[전북=미디어SR 이형훈 기자] 전북도와 전북 14개 시·군은 전북도청에서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 관광마케팅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관광마케팅 협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광객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도와 14개 시군은 ‘전북 특별한 관광지 발굴 및 영상홍보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전북관광협의체’를 구성했다.전북관광협의체는 특별한 관광지 56개소 발굴, 유명 영향력자로 불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전북여행 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전북도와 14개
[전북,전주=미디어SR 이형훈 기자]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완주 소양고택을 들러 정읍 내장산과 쌍화차거리까지 둘러보는 1박2일 여행상품이 출시된다.전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국내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완주군, 정읍시와 연계한 여행상품인 ‘2021 mymy travel 전주·완주·정읍’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2021 mymy travel 전주·정읍·완주’의 여행일정은 전주에서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가운데 정읍과 완주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주에서는 전동성당과 전라감영, 객리단길, 동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