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연속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에서 막대한 이자수익을 거둔 가운데,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저리 대출 상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은행권들이 수신금리 조정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전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에서 3.25%로 0.25%p 인상했다. 이로서 지난 4월부터 올해만 6차례나 기준금리가 인상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내부적으로 수신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