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화진 기자] 11월 초순 전북 순창 지역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전북의 가볼만한 여행지 일번으로 꼽히는 순창여행을 당일치기로 돌아보고 왔다. 강천산군립공원불 붙은 듯한 빨간 단풍을 보러 떠나기 좋은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지난 1981년 1월 7일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호남의 소금강(小金剛) -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유난히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가지나 되는 단풍이 지금 가장 진하게 물들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산세가 가파르지 않은 평길이라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