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데일리임팩트 정은서 기자] 전라북도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포함 3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웰니스(웰빙+행복+건강)와 의료관광을 연계해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라북도 순창ㆍ임실ㆍ진안군이 협력하여 최종 선정됐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쉴랜드를 중심으로 강천힐링스파, 강천산, 치유농가 등 지역의 뛰어난 치유관광 체험 시설들을 활용해 순창만의 차별화된 웰니스관광 상품
[전북 순창=데일리임팩트 정은서 기자] “순창을 대표하는 강천산과 체계산, 용궐산 등 관광명소와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습니다.”(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에 새로 취임한 선윤숙 원장은 6일 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선 원장은 미래항공여행사 대표이사, 전라북도 수학여행콜센터 센터장, 전북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북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관광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데일리임팩트 김화진 기자] 11월 초순 전북 순창 지역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전북의 가볼만한 여행지 일번으로 꼽히는 순창여행을 당일치기로 돌아보고 왔다. 강천산군립공원불 붙은 듯한 빨간 단풍을 보러 떠나기 좋은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지난 1981년 1월 7일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호남의 소금강(小金剛) -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유난히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가지나 되는 단풍이 지금 가장 진하게 물들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산세가 가파르지 않은 평길이라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