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길나영 기자] 미스터피자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3~9시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 새빛섬에서 열리는 'KT 바이크스루 ON식당' 행사에 참여,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과 피자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미스터피자는 자전거 전용 무제한 식당인 '푸드존'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피자 트럭인 '드림카'에서 갓 구운 따끈한 '1인 피자 세트(콤비네이션+스파이시 포테이토 구성)'를 1일 500명, 총 1500명의 고객에게 나눠준다.1인 피자는 일반 피자 라지 사이즈 기준 2조각 정도의 크기로 직장인, 대학생 등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공군 법무관 선발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에 이어 법무관 시절의 '황제 복무' 논란에 휩싸인 MP그룹(미스터피자) 김흥연 총괄 사장의 아들 A씨가 자신의 비위 행위를 고발한 군(軍)검사를 상대로 음해성 허위 제보를 일삼았다는 주장까지 불거져 나왔다.22일 공군본부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공군 모 비행단 법무실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무단지각 등 행위로 공군본부 법무실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징계처분을 받은 바 있다.또한 A씨는 전역 직전인 지난해 7월 무단이탈, 명예훼손, 폭행, 직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 30년 만에 토종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가 결국 매물로 나왔다.MP그룹 정 전 회장 측이 회사의 재무상황을 개선하고 상장폐지 위기에 있는 MP그룹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경영권 매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현재 미스터피자 관련 MP그룹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주식 거래가 3년 가까이 정지된 상태다.MP그룹이 미스터피자의 매각을 결정하기까지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의 갑질 논란을 비롯해 피자 시장 업황 악화까지 부정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MP그룹은 지난 1
미스터피자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MP그룹이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코스닥시장위원회가 MP그룹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개선 기간 4개월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MP그룹은 개선 기간이 끝나는 내년 4월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와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이후 코스닥시장위원회가 다시 MP그룹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다. MP그룹은 개선 기간에도 계속 거래정지 상태가 유지된다.미스터피자 관계자는 11일 미디어SR에 "투명경영과 실적개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