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복합위기 속에도 지난해 국내 주요기업들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면·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어, 영어 등 기초 교육은 물론이고 인재양성을 위한 코딩과 진로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원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올해에도 아동·청소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교육 관련 비영리단체에 대한 직접 지원의 필요하다는 입장이다.2일 사회공헌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학습결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