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디자인 인정 받아

사진. 현대카드.
사진. 현대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현대카드는 '아워툴즈(Our Tools)'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DEA 2022'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지난 2월 선보인 아워툴즈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례인 1대1.58을 적용해 만든 일상 속 도구들로 가위∙스테이플러∙연필깎이∙러기지택∙머니클립∙무선 보조배터리 등 15종, 네 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아워툴즈는 이번 IDEA에서 '라이프스타일 & 액세서리(Lifestyle & Accessorie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카드는 아워툴즈가 정형화 되어있는 문구 용품의 형태를 신용카드의 비례로 재해석 하여 미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잘 구현될 수 있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워툴즈는 '현대카드 초콜릿(2009)' '현대카드 티(2011)' '아워 워터(2019)'에 이어 현대카드가 카드 플레이트 비례를 활용해 내놓은 네 번째 제품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신용카드 비례가 적용된 다양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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