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美 7개 주에 첫 깃발…한식 추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공격적 현지 진출…‘2025년 전 세계 가맹점 5만개‘ 구상 가속화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1호 매장. 사진. 제너시스BBQ.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1호 매장. 사진. 제너시스BBQ.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하반기에만 7개 주에 신규 매장을 열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본고장 미국에서의 속도전을 통해 2025년 전 세계 가맹점 5만개 구축의 동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BBQ는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에 1호 매장을 30일(미국 현지시간) 연다고 밝혔다. BBQ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K 치킨 대표주자로 브랜드를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개장 첫 날 방문객을 대상으로 ‘1년간 치킨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BBQ는 최근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해 현지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한류 덕분에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미국 내 진출지역이 20개 주로 확대됐는데, 뉴저지주에 11번째 매장에 이어 하반기 다른 지역에서도 문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BBQ는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텍사스, 하와이, 콜로라도 등 미국 20개 주에 진출했으며, 올 하반기 오클라호마 주를 시작으로 앨라배마, 애리조나, 델라웨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에 각각 1호점을 열 계획이다. 

공격적인 현지 진출이 BBQ의 장기 비전 실현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 6월 미국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뽑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에 선정될 정도로 해외 공략의 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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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하반기에만 7개 주에 신규 매장을 열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본고장 미국에서의 속도전을 통해 2025년 전 세계 가맹점 5만개 구축의 동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BBQ는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에 1호 매장을 30일(미국 현지시간) 연다고 밝혔다. BBQ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K 치킨 대표주자로 브랜드를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개장 첫 날 방문객을 대상으로 ‘1년간 치킨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BBQ는 최근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해 현지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한류 덕분에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미국 내 진출지역이 20개 주로 확대됐는데 #뉴저지주에 11번째 매장에 이어 하반기 다른 지역에서도 문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BBQ는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텍사스 #하와이 #콜로라도 등 미국 20개 주에 진출했으며 #올 하반기 오클라호마 주를 시작으로 앨라배마 #애리조나 #델라웨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에 각각 1호점을 열 계획이다. 공격적인 현지 진출로 BBQ 지난 6월 미국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뽑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BBQ의 해외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BBQ는 2025년까지 세계 5만개 가맹점 목표로 하고 있다. #BBQ #제너시스BBQ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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