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기준 전일 대비 1.13% 하락한 2143.76에 거래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 2332.14까지 상승한 이후 2310선으로 하락하는 중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2140대선으로 하락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코스피가 뉴욕증시 하락 등의 여파로 장중 2140대로 떨어지며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일 종가(2170.93) 대비 27.17p(1.13%) 떨어진 2,143.76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9.82p(0.45%) 내린 2161.11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2150선을 내준데 이어, 2140대까지 떨어지며 지난 28일 기록한 연저점(2151.60)을 갱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154억원, 외국인이 114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낙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은 2224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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