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5년, 안지현은 3년 연속 모델

박기량 치어리더(왼쪽)과 안지현 치어리더(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밀화학
박기량 치어리더(왼쪽)과 안지현 치어리더(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밀화학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유록스가 박기량·안지현을 다시금 브랜드의 얼굴로 모시는 데 성공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자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을 재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박기량은 5년, 안지현은 3년 연속으로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시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촬영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국내 최정상급 치어리더인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생기발랄하고 밝은 이미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이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롯데정밀화학은 7월 11일까지 화물차 기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유록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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