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올해 1분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이슈가 발생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LG유플러스, GS리테일, 신풍제약의 등급이 조정됐다.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은 6일 ESG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개최해 총 4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KCGS는 올해 1분기에 확인된 ESG 위험을 반영해 평가대상 기업에 대한 2023년 1분기 등급 조정을 실시했다. KCGS의 ESG 등급은 S, A+, A, B+, B, C, D 7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조정은 분기별로 진행된다.1분기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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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기자
2023.04.1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