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U+비즈마켓(비즈마켓)에 입점된 솔루션을 특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해 전자계약 서비스 1위업체인 모두싸인, P2P 금융 플랫폼 1위인 나이스 abc 등 각 솔루션 분야 1위 사업자들과 협업해 단독 특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업체 모두싸인과 6월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두싸인은 계약 이해관계자들이 이메일·카카오톡을 통해 서류를 주고받으며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보관·관리까지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대기업부터 개인사업자까지 약 22만개에 달하는 기업이 모두싸인을 통해 계약 프로세스를 5분 만에 처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모두싸인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하며 중소기업 고객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통신·기술 기반 경영 효율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0년 론칭 후 누적 방문자 150만명을 돌파한 비즈마켓은 최근 UI/UX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맞춤 검색·추천, 상품 비교, 요금계산기 등 편의 기능을 추가 탑재하는 등 기업 고객의 경험 혁신과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사업자가 손쉽게 비즈마켓에 입점할 수 있도록 파트너포털을 생성하는 등 잠재력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서도 노력중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중소기업 고객의 경영 환경 혁신을 위해 솔루션 사업자들과 협업해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릴레이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적은 비용으로 운영 효율화에 나설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