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4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은 200만원,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쉐보레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사업자 고객에게는 150만원을 지원한다. 콜로라도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도 무상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한국GM은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영업용 택시 제외).
KB캐피탈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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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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