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 1기 과정 운영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실용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사진=이지미투데이.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실용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사진=이지미투데이.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제미래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4 전문가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

국제미래학회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과 챗GPT-4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 1기 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2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학술관 강의실에서 총 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강의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맡는다. 안 회장이 저술한 '챗GPT-4 인공지능 미래세상'을 기반으로 챗GPT-4를 다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국제미래학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챗GPT-4를 이용해 그림, 아바타, 시나리오, 더빙, 동영상, 시, 시화, 작사·작곡, 문서, 코딩, 통·번역까지 할 수 있도록 실습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수료생에겐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원장 명의의 챗GPT-4 인공지능 전문가 과정 수료장이 수여된다. 희망자는 등록민간자격증인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인공지능)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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