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중 176가구 일반 분양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조감도. 사진. DL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DL건설은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8개동 총 5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3~84㎡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63㎡ 112가구 △84㎡ 64가구다.

단지는 광주 교육의 1번지로 불리는 봉선동에 위치한다. 봉선동은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도보권에 제석초도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하나로마트·봉선시장·이마트·남구청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단지는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구당 주차대수 1.3대를 확보했다”며 “실내놀이터·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단지는 내달 1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 682-1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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