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도서관 플랫폼 서비스 등 이용 가능

HDC현대산업개발 사옥 전경.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사옥 전경.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아파트에 교보문고의 전자책·문화콘텐츠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교보문고와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아이파크홈’ 애플리케이션과 ‘HDC모바일 홈패드’ 등을 통해 교보문고의 전자책 및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IPARK BOOKS’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HDC모바일 홈패드를 통해 교보문고가 추천하는 책과 동영상 콘텐츠 제공 및 교보문고의 전자책 도서관 플랫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IPARK BOOKS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인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에 처음 적용할 예정으로 추후 순차적으로 적용 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파크 브랜드의 다양하고 스마트한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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