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지반상태 및 시공 품질 등 확인 가능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포스코이앤씨가 수중드론을 적용해 안전·품질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상공사에 수중드론을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중드론은 초음파·GPS·고성능 카메라 등의 측정장비를 탑재해 해저지반상태·해양식물 서식현황·시공 품질 등이 확인 가능하다. 잠수사 투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안전사고 사전 방지까지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스마트 건설장비를 활용해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켜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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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retronight@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