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DL이앤씨가 입주 현장의 사후서비스(AS)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DL이앤씨는 업무 소통 플랫폼인 ‘어깨동무M’에 입주 현장 AS 모바일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어깨동무M은 DL이앤씨가 개발한 관리자와 근로자 간 양방향 소통 플랫폼으로 △근로자 출입 확인 △안전 공지 △업무 지시 △품질 관리 등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DL이앤씨는 기존 AS 관리 시스템을 모바일화해 어깨동무M에 탑재했다.

이에 따라 관리자는 간편하게 AS 업무를 배정하고 근로자는 AS 처리 후 그 결과를 즉시 전송할 수 있다. AS 처리 전 단계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빠르면서도 정확한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차별화된 소통 플랫폼으로 품질 향상및 고객 만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