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외부 누수 보수공사 및 도배 집중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종로구청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된 건물이나 시설 및 생활 공간 등을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이 직접 개보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선덕원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0여명이 생활 중이다. 다만, 노후시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보수가 필요했다.
SK에코플랜트와 종로구청은 장마철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물 내외부 누수 보수공사 및 도배에 공을 들였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행사를 통해 선덕원 아동들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SK에코플랜트·에코프로·테스,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개척 맞손
-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 라스베이거스에 공장 준공…북미 요충지 확보
-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 태국 SCG와 맞손…동남아 영향력 확장 나선다
- SK에코플랜트·DL이앤씨, 대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도움의 손길
- SK에코플랜트, 홍보에너지와 '맞손'…바이오가스 사업화 나서
- 공동주택 공시가격 18.61% 하락…국토부 "보유세 부담 완화 전망"
- SK에코플랜트, 美 병원에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 SK에코플랜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나서
- SK에코플랜트, 연료전지 연계형 무정전 전원장치 개발 성공
- SK에코플랜트, AI 소각로 기술 베트남에 첫 적용
최지호 기자
retronight@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