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외부 누수 보수공사 및 도배 집중

SK에코플랜트와 종로구청 임직원이 지난 17일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와 종로구청 임직원이 지난 17일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SK에코플랜트.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종로구청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된 건물이나 시설 및 생활 공간 등을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이 직접 개보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선덕원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0여명이 생활 중이다. 다만, 노후시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보수가 필요했다.

SK에코플랜트와 종로구청은 장마철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물 내외부 누수 보수공사 및 도배에 공을 들였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행사를 통해 선덕원 아동들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