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DL건설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일원에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대 19층, 8개 동 총 5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63~84㎡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해당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63㎡ 112가구 △84㎡ 64가구로 중소형이다. 

단지는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제석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주월중학교 및 수피아여자중학교 등도 도보권이다.

단지의 교통 환경도 기대된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인 백운광장역 및 봉선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이마트 △남구청 △광주기독병원 등이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될 것”이라며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광주 광산구 신촌동 682-1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