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해진 혈액 수급 돕기 위해 임직원 팔 걷어

DL그룹 직원이 10일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DL그룹.
DL그룹 직원이 10일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DL그룹.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DL그룹은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

DL그룹은 2005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 중이다. 매년 연말이면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DL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DL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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