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특성 고려한 건강관리시스템 제공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롯데건설의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롯데건설은 ‘VL르웨스트’의 견본주택에 지난 금,토,일 3일간 총 1만1000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마곡지구 마이스 복합단지 내에 들어선다. 지하 6층에서 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세대 규모다.
단지는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및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 등을 갖췄다. 시니어 입주민의 특성 및 편의를 고려한 건강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방문객들이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아 청약 성적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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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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