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화재.
사진. 삼성화재.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삼성화재는 환절기를 맞아 주력 건강보험 상품인 '마이헬스 파트너'와 자녀보험인 '마이 슈퍼스타' 등에 독감 치료비와 호흡기 질환 담보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독감 치료비' 특약은 독감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 진단 1회당 최대 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반복 보장(최초 처방 60일 후 재보장, 가입 후 10일간 보장 제외)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7대 호흡계질환 진단비' 특약은 봄철 진료인원이 급증하는 특정 바이러스성 폐렴, 특정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약관상 규정하는 7대 호흡계질환 진단 시 최초 1회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은 봄 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창상(찢어진 상처)으로 창상봉합술을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3회 한도로 약관상 지급 기준에 따라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고객에게 필요한 담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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