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기밥솥·이불 등 전달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지난달 27일 강남구함께나눔센터에서 물품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지난달 27일 강남구함께나눔센터에서 물품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HDC현산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함께 나눔센터’에서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쌀과 전기밥솥 및 이불 등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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